에반 스피겔, 90년생인데 재산2조 억만장자 "미란다커 땡잡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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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 재산이 화제다.스냅챗 창업자이자 CEO 에반 스피겔은 1990년생으로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에반 스피겔의 재산 가치는 약 21억 달러(약 2조4,402억원)이다.에반 스피겔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랜트 우드에 있는 200여평의 저택을 구입했다. 이 저택은 약 1250만 달러(약 145억8000만원)로 4개의 침실과 6개의 욕실, 수영장 및 헬스장이 갖춰져 있다.미란다 커는 2013년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6살 연하 에반 스피겔과 교제 중이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산 대부도 조성호, 얼굴공개 후폭풍…가족ㆍ지인까지 ‘신상 탈탈’ㆍ‘실제 연인’ BJ·매니저 알몸과 성관계 장면 내보내...심지어 팬미팅도?ㆍ미란다 커, 145억 초호화 저택 구입…에반 스피겔과 결혼 임박?ㆍ최유정 변호사 누구? 정운호 전관로비 의혹 `전격 체포`ㆍ이라크서 차량폭탄 테러, 현장보니 `참혹`…11명 숨지고 40명 다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