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태연, 7~8월 서울·부산서 단독 콘서트 개최"

소녀시대 태연이 올 여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오전 복수의 매체를 통해 “태연이 7~8월 서울과 부산에서 콘서트를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당초 태연은 4월 중 단독 콘서트를 계획했으나, 공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한편 태연은 지난해 10월 첫 솔로 앨범 ‘아이(I)’를 발매, 음원 및 음반차트를 휩쓸며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굳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다이아 합류` 정채연, 누리꾼 비난 폭주하는 이유? "뭔 말을 하는지…"ㆍ서울 부산 16분 주파 ‘대박’...승객 사로 잡는 음속열차 카운트다운?ㆍ젝스키스 ‘다양한 음악’ 보여줄까? YG와 계약에 팬들도 심쿵!ㆍ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한 처제, 법정서 끝내 눈물ㆍ‘열흘 새’ 의정부 모텔서 나체女 시신 잇따라 발견..“겁이 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