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1분기 영업익 70억‥전년비 246%↑

삼강엠앤티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604억에 영업이익은 70억, 당기순익 52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61.7%, 영업이익은 246.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413% 늘어 난 수치입니다.특히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이번 1분기에도 사상최대 순익을 기록하는 등 조선ㆍ해양 산업의 사상 유례없는 불황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회사관계자는 "수익성에 바탕을 둔 대형 공사들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원가관리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수익경영을 펼쳐 나갈것"이라고 밝혔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열흘 새’ 의정부 모텔서 나체女 시신 잇따라 발견..“겁이 난다”ㆍ트로트 라이벌 송대관·태진아, 전격 라이브 대결ㆍ故장진영 아버지, “전재산 기부 보도 어처구니없다..정정요구”ㆍ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한 처제, 법정서 끝내 눈물ㆍ일본판 `미생` 7월 첫 방송…나카지마 유토 `장그래` 낙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