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기장 안전 소홀로 제재금 200만원 징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를 열고 경남 구단에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경남은 지난 5월 8일 거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경남-서울 이랜드 경기 종료 후 일반 관중이 아무런 제지없이 심판을 따라 심판실에 들어와 욕설을 하는 등 경기장 내 안전 및 경호 조치 의무 위반으로 제제금 200만원의 징계를 받게 됐다. 아울러 상벌위는 홈경기장 외에 도내 타 경기장을 순회하며 자주 경기를 치루는 경남 구단의 특수성을 감안해, 타 경기장에서의 홈 경기 개최시 경호 요원 확충 등 안전 계획 강화에 만반의 준비를 기할 것을 요청했다.
스포츠팀기자 sports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혜민 스님이 이해인 수녀에게 야단 맞은 이유는?
ㆍ전현무, 목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 지각만 세번…라디오 하차 논의
ㆍMC그리, 첫 데뷔 싱글 `열아홉` 감성 담았다…MV 티저 공개
ㆍ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 이유는? 누리꾼 “물타기로 보여요” 반발
ㆍ민아 남궁민 ‘이런 드라마 꿈에도 몰랐지’...시청자 심장 폭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