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립발레단, 내달 6일까지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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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첸코극장 개관 150주년 기념 월드투어의 일환인 이번 공연은 다음달 6일까지 청주, 여수, 천안, 금산, 고양, 서울 등에서 열린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백조의 호수’(사진)를 번갈아 공연할 예정. 잘 알려진 동화 이야기를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함께 풀어낸 고전발레 대표작이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