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서 브런치 뷔페 선보여

롯데호텔서울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가 오는 21일부터 6월26일까지 주말 브런치 뷔페인 'Sapori d’ Italia'(이탈리아의 맛)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브런치 뷔페는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2시 반까지 이용할 수 있다. 클럽샌드위치를 기본으로 스크램블 에그, 오믈렛, 스프 등 등 간단하면서도 알찬 식사로 구성했다고 롯데호텔서울은 설명했다. 치즈 케이크 등 10 종 이상의 다채로운 디저트 메뉴와 커피도 함께 곁들였고, 가격은 4만9000원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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