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과천 뉴 스테이 인접지…주암동 자연녹지 3.3㎡당 15만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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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5700가구 들어서330㎡ 단위로 분양(주)경기토지개발에서는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지구에 인접한 주암동 일대 자연녹지를 3.3㎡당 15만원에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 중인 토지의 가장 큰 매력은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과천 뉴스테이 5700호 개발계획이 확정된 주암동 일대 토지로 주변에는 경마공원과 서울대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매력적이다.
주암동 일대는 뉴스테이 건설, 복합문화 관광지 조성 등 그린벨트를 풀어 개발 사업이 확정된 대표적인 지역으로 서초구, 양재동과 인접하여 부동산 시장도 더욱 활기를 띠고 있는 지역이다.
장기투자적인 측면에서 과천 토지를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그린벨트 해제 시 시세차익도 예상할 수 있는 지역이다.최근 그린벨트 토지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그린벨트 규제 완화 때문이다.
2015년 5월 6일 발표한 정부의 그린벨트 규제 개선 방안에 따르면 그린벨트 해제권한이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이전되는 등 그린벨트 해제가 간소화된다.
재계의 숙원 사업인 수도권규제 완화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한다.면적의 85%가 그린벨트인 과천시의 2020 핵심전략 1순위가 개발제한구역 합리적 조정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및 글로벌 비즈니스타운 조성, 화훼단지 조성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특히 과천지역 최대의 개발 호재는 지난 1월 14일 정부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묶여 있던 경기 과천시 과천·주암동에 5700호 규모의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을 짓기로 최종 발표 하였다.오는 7월께 과천·주암동 일대를 촉진지구로 지정한 뒤 내년 6월께 아파트 부지를 건설회사에 매각할 계획이다. 2018년 3월 뉴스테이 입주자를 모집하고, 2020년께 입주가 가능할 계획이다.
이곳은 서울 강남과 서초구와 맞닿아 있는 데다 대공원역, 과천~의왕 간 고속화도로가 인근에 있어 임대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그린벨트 해제 기대, 도심형 전원주택 수요 등으로 이미 땅값이 오르고 있는 데다 뉴스테이 호재까지 가세했다”며 “과천지역은 그린벨트 최대 수혜지역인 만큼 투자 및 실수요가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부의 특별조치법과 “그린벨트, 주민이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든다”는 국토부의 계획에 따라 현재 주민 실태조사 중이며, 주민생활관련 제도 개선안 마련계획이어서 강남과 가깝고 맑은 공기와 위해시설이 없는 과천 일대 토지를 저가로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답사는 신청자에 한하여 직접 안내받을 수 있다.
분양 문의 : 1588-7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