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정우성-이정재, 공동회사 `아티스트 컴퍼니` 설립

동갑내기 배우 이정재(43)와 정우성(43)이 새 연예기획사 아티스트 컴퍼니를 설립한다.19일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오랜 시간 절친한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 온 배우 정우성, 이정재가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회사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아티스트 컴퍼니’ 설립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20년 이상 배우로서 자신들만의 히스토리를 만들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소속배우이자 동반 설립자로 의기투합해 풍성한 하모니를 낼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이정재와 정우성은 지난 1998년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패션사업을 함께 하기도 했다.한편 이정재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정우성은 ‘더 킹’ 촬영 중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못 만나게 해 화났다”…전 내연녀 동거남 ‘잔혹’ 살해ㆍ이세돌 ‘초강수’ 프로기사회 탈퇴...기사회 “일단 대화하자” 주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