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살 연하 아내 "남편이 너무 잘생겨서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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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너무 잘생겨서 늘 불안한 아내와 그 남편의 사연이 `안녕하세요`에 소개된다.23일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결혼 7년 차 40대 가장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고민 주인공은 “착하고 애교도 많은 11살 연하 아내가 있다. 사람들은 부러워하지만 아내의 집착이 심해서 친구들과 약속도 회식자리도 맘 편히 못 간다. 아내가 집착이 심하다” 라며 고민을 털어놨다.하지만 정작 아내는 집착의 이유로 `남편이 너무 잘생겨서`라고 답했다. 이어 아내는 “이영자 언니도 예뻐서 불안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집착하는 아내 때문에 고민인 잘생긴(?) 남편의 사연은 23일 밤 11시 10분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상무 논란 점입가경, 진짜 여친(?)까지 등장 ‘진흙탕’…사실상 방송 하차ㆍ박한별 열애, 남자친구 누구? 과거 배우 지망생 1살 연하 사업가ㆍ로또 1등 배출지역 보니 `부산에서만 2명`…5명 32억씩ㆍ설현, 안중근 `긴또깡` 발언 후폭풍? 한국방문위 홈피 사진 삭제ㆍ탈레반 고위 관계자 "만수르 더는 살아 있지 않다" 사망 확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