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현대삼호중공업, 1분기 수주 2위

현대삼호중공업이 1분기 수주 2위로 올라섰다. 대형 조선업체들의 ‘수주절벽’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1분기 국내 조선업계의 수주량은 58만1000CGT(표준화물선 환산 t수)였다. 현대중공업이 21만4000CGT로 1위였고, 현대삼호중공업(16만9000CGT) 대우조선해양(16만8000CGT) 현대미포조선(3만CGT)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