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석 대통령 전 주치의, 차기 서울대병원장 내정

서창석 전 박근혜 대통령 주치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사진)가 차기 서울대병원장에 내정됐다. 23일 서울대병원 등에 따르면 이달로 임기가 끝나는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후임으로 서 교수가 임명될 예정이다. 임기는 다음달부터 3년간이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