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키아에누보, 여름 신메뉴 6종 출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베키아에누보가 여름을 맞아 샌드위치, 샐러드, 파스타 등 신메뉴 6종을 출시한다.

샌드위치는 아보카도, 치아씨드 등을 토스트빵에 올린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훈제연어에 사과, 샐러리루트, 오이피클로 맛을 낸 스모크 살몬 오픈 샌드위치, 허머스 스프레드에 당근, 펜넬, 래디쉬, 건포도 샐러드를 올린 허머스 오픈 샌드위치로 총 3가지다. 가격은 각각 1만8000원이다.샐러드 신메뉴으로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제철 채소와 치즈 드레싱, 피칸 캔디로 식감을 더한 썸머 그린 샐러드(1만8700원), 그릴 새우에 감자, 옥수수 등 각종 제철 채소를 구워낸 그릴드 베지 앤 쉬림프 플래터(2만5000원)가 있다. 수란을 얹어 계란의 진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까르보나라(2만5000원)도 여름 신메뉴으로 함께 선보인다.

신메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한남점, 도산점, 서래점 5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신메뉴 주문시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