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제주도 동영상' 논란 해명…누리꾼 "뭐가 문제?"vs"여사친이면 가능?"

이찬오, '제주도 동영상' 논란 해명
김새롬 인스타그램
김새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새롬의 남편 이찬오 셰프가 '제주도 동영상' 논란에 해명한 가운데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이찬오는 최근 제주도의 한 행사장에 참석, 자신의 여성 지인과 연인같은 포즈로 있는 모습이 동영상에 찍혀 논란에 휩싸였다.이에 대해 이찬오는 한 매체를 통해 "뒤풀이에 셰프들과 여자사람 친구들이랑 같이 사진 찍고 노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부 네티즌들은 "'여사친'이면 무릎에 앉혀도 되는 건가? 내가 보수적이라 그럴진 모르겠지만 썩 보기 좋아보이진 않는다 (le****)" "심지어 저기가 술자리라면서요? (bb****)" "이찬오가 잘못한거다 (81****)" 등의 의견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이찬오 해명에 대해 "대중은 진실에 관심 없다. 무조건 자신이 남 욕하기 유리한 쪽으로 해석한다. 그래야만 자기가 남 욕하는 거에 정당성을 부여받는다 (gr***)" "저게 뭐가 문제지? (ig****)"라고 말해 그를 옹호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