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불스, 29억 규모 제3자배정 유증 결정

인터불스는 29억99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31만5126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유상증자 대상은 경영권 인수예정자인 티지피다.

신주 발행가액은 9520원이며 기준 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20일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