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트리트]오늘의 패션계 소식

조셉앤스테이시가 안전을 위한 호신용 아이템으로 `112 태슬`을 출시했습니다. 최근 묻지마 살인사건으로 인해 호신용품의 판매가 급증하는 가운데, 조셉앤스테이시에서 호신용 경보기와 패션 아이템 태슬을 결합한 112 태슬을 출시했다고 하는데요. 112 태슬은 긴급 상황 시 태슬을 아래로 잡아당기는 순간 128dB 이상의 경보음이 울려 주변에 위험을 알릴 수 있으며, 평상 시 경보기를 분리하여 참 팔찌, 미니 파우치 등 패션 아이템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고 합니다.엠리밋이 네오 쇼어 콜렉션을 출시합니다. 네오 쇼어 라인은 래쉬가드, 메쉬 재킷, 워터레깅스, 보드쇼츠 등 워터스포츠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자외선 차단 및 물에 젖어도 빨리 마르는 흡습속건 효과가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스트레치성도 뛰어나 활동하기 편하며, 세탁 후에도 형태 복원력이 탁월하다. 심플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냉감 효과가 우수해 워터파크와 야외 등에서 워터스포츠 활동 시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밀레가 아쿠아슈즈 아이봐를 출시했습니다. 아이봐는 샌들 타입보다 착화감이 안정적인 동시에 보다 다이나믹한 움직임이 가능한 러닝화형 아쿠아슈즈라고 하는데요. 미끄럽고 울퉁불퉁한 바위가 많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때는 물론이고, 여름철 가벼운 트레킹, 캠핑, 걷기 운동을 즐길 때도 편안하고 기동성 있게 신을 수 있는 전천후 수륙양용 제품이라고합니다. 밑창에는 발 모양을 따라 크고 작은 배수구를 마련해 신발 안에 고인 물이 신속하게 빠져나가게 설계했으며, 신발 전면에는 통기가 용이한 메쉬 소재를 사용해 매우 가벼우면서도 수분과 땀은 빠르게 건조시킨다고 합니다.제라르 다렐이 써머 노트 드레스를 출시했습니다. 선명한 컬러가 매력적인 써머 노트 드레스는 드랍 숄더의 미니멀한 디자인에 허리 부분의 타이 장식이 더해진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드레이프 실루엣은 실크처럼 유연하게 감싸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만나 우아한 여성미를 극대화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컬러는 레드 컬러와 네이비, 두 가지로 제안하며 여름에 여성스러운 매력을 연출 할 수 있다고 합니다.트렌드스타일팀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에르메스, 1300만원짜리 버킨백 없어서 못판다ㆍ휴스틸, 희망퇴직 거부 직원 `화장실 앞 근무` 논란…고용부 강력 제재ㆍ슈퍼주니어 강인, 벤츠 몰다 강남서 음주운전 사고…제2의 이창명?ㆍ유명 사립대학 캠퍼스서 ‘출장마사지’ 논란..‘성매매’ 의혹까지 ‘충격’ㆍ양정원, 청순미는 어디로? `고혹미 발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