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힐스테이트 동탄, 동탄2신도시 내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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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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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개통 예정인 수서~평택 간 고속철도(SRT) 동탄역도 멀지 않다. 이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2021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까지 개통하면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도 20분 내외로 닿을 수 있게 된다.
단지 남동측에 상업지역 및 근린생활시설이 예정돼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유치원이 들어서며 인근 초등학교가 입주 전 개교할 예정이어서 자녀 통학에 대한 부담도 적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인근에 신리천이 흘러 녹지 공간이 풍부하며 일부 가구는 집 안에서 조망도 가능하다.범죄예방환경설계인 셉테드(CPTED) 인증 단지다. 개별 현관에 현관안심카메라를 설치한다. 센서 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를 촬영하며 입주민은 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주거 시스템도 적용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의 1에 마련한다. 1877-5510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