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 상장 적격"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1일 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2014년 1월 설립된 비즈니스호텔 전문 임대형 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 예비심사신청일(2016년 4월1일) 현재 모두투어네트워크(32.9%) 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33.7%를 보유하고 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