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선명탐정` 3탄 제작된다..."김명민, 오달수 합류"
입력
수정
영화 `조선명탐정` 3탄이 제작될 전망이다.2일 `조선명탐정`의 제작사 청년필름 측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에 "`조선명탐정` 3탄 제작 초읽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작에 이어 김석윤 감독과 배우 김명민, 오달수가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앞서 2011년 개봉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470만 관객을 모은 바 있다. 이어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역시 3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한편 김명민은 16일 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포스터)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곡성 공무원, 투신 공시생에 부딪혀 사망 "연금도 못받는다?"ㆍ김승수 이상형은 손나은 “둘 사이 수상해”..외모에 시선강탈ㆍ신동엽 한혜진 ‘애미(愛美)록’ 품격 ↑…국민 예능 느낌나네!ㆍ지난달 韓 조선 수주 4척뿐··누적 수주량 세계 6위까지 밀렸다ㆍ검찰 “조영남 대작 판매 30점 확인, 피해액 1억 넘어”…소환 ‘카운트다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