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모바일 증권거래 '나무' 출시

NH투자증권이 모바일 증권 거래 서비스인 나무(NAMUH·로고)를 7일 출시했다. 나무 가입자는 지점을 찾거나 컴퓨터를 통할 필요없이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모든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 휴대폰 번호를 자산관리계좌(CMA) 계좌번호로 활용할 수 있어 이체할 때 별도로 계좌번호를 기억할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에서 계좌개설 전용 앱(응용프로그램)인 ‘1미니트(minute)’를 깔아 계좌를 튼 뒤 나무 앱을 설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