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더 자두, `용식이와 덕은이` 될 뻔한 사연은?

`더 자두`가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지난 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듀엣 슈가맨` 트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팀 슈가맨으로 `더 자두`가 소환돼 `대화가 필요해`, `김밥`, `잘가` 등의 히트곡 무대를 꾸몄다.이날 `더 자두` 강두는 "낮에는 비빔밥 가게에서 어머니를 돕고 있다. 가게 확장을 위해 `슈가맨`에 출연했다"고 밝혔다.MC 유재석은 "평소에 본명을 많이 불렀다. 본명이 덕은이와 용식이 아닌가"라고 화두를 던졌다. 이에 자두는 "본명이 너무 독특해서 팀명을 용식이와 덕은이로 나가려고 진지하게 고민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이날 `슈가맨`에는 녹색지대가 유희열팀 슈가맨으로 등장했고, 손승영과 이영현이 슈가송을 재해석해 부르기도 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동상이몽’ 전소민, 현대판 콩쥐에 현실조언? “심부름 후 대가있어야”ㆍ한미약품, 올해 폐암치료제 글로벌 임상3상 착수ㆍ김세정 강미나 합류 “시청자 우롱하나” 비난 봇물..활동 좌초?ㆍ격렬한 운동 1분 효과, 달리기 `우울증` 날린다ㆍ이랜드, 中 티니위니 매각 숏리스트 5곳 선정…매각가 1조원 웃돌듯ⓒ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