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해줄까?” 중학교 교사, 2~3학년 女제자 5명 성추행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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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사가 여제자 5명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지난 8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의 한 중학교 교사 A(31)씨는 2∼3학년 여학생 5명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지난 달 30일 경찰에 접수됐다.지난해 부임한 A 교사는 안마를 해주겠다며 학생들과 수차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경찰은 A 교사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교육 당국은 A 교사를 직위 해제하는 한편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확정할 방침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전 불, 시청 인근 공사장서 화재사고…일대 시커먼 연기 자욱ㆍ원더보이즈 오월 근황보니…김창렬 폭행 논란에도 밝은 모습ㆍ전북 중학교서 남학생간 성폭력…운동부 후배에 유사성행위 강요ㆍ`또 오해영` 권해성, 서현진 위해 팀원들에 `버럭`…흑기사 자처ㆍ화장품 수출 급증...생산액 10조 첫 돌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