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티브컴퍼니 '펜타브리드', 창립 15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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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거품 모두 뺀 15번째 창립기념파티일과 삶이 균형잡힌 활기찬 근무환경으로 업계 기업문화를 리드해온 광고마케팅대행사 펜타브리드(대표이사 박태희)가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펜타브리드 아는사람 다 모여랏!'…페이스북 통해 '추억공유이벤트'
펜타브리드는 창조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통합마케팅 및 디지털미디어 경험을 제공하고, 자회사인 공유생활문화기업 펜타크로스를 통해 유니크한 브랜드 사업을 펼쳐가는 임팩티브 컴퍼니다.펜타브리드는 15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펜타브리드를 있게 한 모든 분들과 친밀한 소통과 연결을 시도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창립기념식은 형식과 거품을 모두 뺐다. 인근 호텔에서 쇼미더머니를 패러디한 '쇼미디임팩트빠뤼'를 개최해 시종일관 리더들의 호응과 축하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요즘 핫한 ‘카피책’의 저자인 정철 카피라이터의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 테마 특강, 사내 독특한 문화로 자리잡은 '더블런치', 펜타브리드 직원이면서 힙합 가수이자 네이버 인기 웹툰 작가이기도 한 김재현 리더의 '깜짝 공연'은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매달 진행되는 전체회의인 '블루홀 미팅'도 병행돼 15주년 근속자 특별 포상, 펜타가 추구하는 5가지 인재상에 주는 상 '임팩트 어워드' 등 다양한 시상식이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펜타브리드 공식페이스에서는 '15년펜타추억공유이벤트'를 열고 퇴직자 및 클라이언트, 방문자 분들과의 유쾌한 연결을 시도했다. 추억 사진과 축하메시지들이 유물처럼 쏟아져 나와 전 직원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박태희 대표리더는 "현재의 펜타브리드를 있게 한 건 과거에 쌓인 활동들의 결과다. 펜타 15년을 함께 해 준 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업문화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