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데이트 장소로 등장한 두끼떡볶이

`두끼떡볶이`는 즉석 떡볶이를 뷔페 컨셉으로 먹는 신개념의 분식집이다. 지난 14회에서 그린(혜리 분)와 신석호(지성 분)의 데이트 장면의 장소로서 방송을 타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지난해 가맹사업을 시작한 후 1년 사이에 현재 70여 개 매장의 가맹계약을 체결했다.최근 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두끼떡볶이가 남녀주인공의 데이트 장소로 등장해 각광받고 있다.업체관계자는 "고객들이 직접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서 음식을 해먹는 신개념 뷔페이기에 다양한 세대 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며 "높아지는 브랜드 인지도 덕분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두끼떡볶이는 매월 2회에 걸쳐 사업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설명회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범행동기는 동성애 혐오? `신원 확인`ㆍ‘복면가왕’ 이성우 꺾은 돌고래, 서문탁 추측 증거는 체격과 자세?ㆍ장소연, 노홍철과 고교 동창? "너무 궁금, 눈빛 본것 같아"ㆍ美 가수 크리스티나 그리미 피살, "용의자, 그리미 살해하려 일부러 사인회 장소로 왔다"ㆍ크리스티나 그리미 사망 이틀만에 또 총격…올랜도 테러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