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세월호 선수들기 끝나면 인양 70% 완료…8월까지 인양할 것”

해양수산부는 16일 세월호 선수(뱃머리) 들기 공정 재개와 관련해 "작업에 반드시 성공하고 8월까지 인양을 완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해수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세월호 공정 점검회의 종료 후 브리핑을 열어 선체 손상부위에 보강재를 설치하고 24일께 선수 들기를 재개해 28일 이전에 끝내겠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김현태 해수부 세월호인양추진단 부단장과 인양업체인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SSC)의 장 옌 부사장은 "선수들기 작업이 잘 끝나면 인양 작업의 70% 이상은 완료된 것"이라며 "인양시기를 따로 정하지는 않았지만 8월까지 (인양을) 완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국 트랜스젠더들, SNS로 한국 남성들 유인 성매매…동영상 찍기도ㆍYG 새 걸그룹 ‘역대급 미모’ 말고 뭣이 중헌디?ㆍ[핫!영상] 맨손으로 거대 뱀 포획하는 남자 `경악`ㆍ[핫!영상] 뱀으로 토끼 사냥하는 남자 `경악`ㆍ박유천 측 "두 번째 피소 역시 사실무근...혐의 인정될 경우 은퇴"(공식입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