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호 회장 고향에 4억원대 땅 쾌척 입력2016.06.22 17:49 수정2016.06.23 00:29 지면A37 민음사 창업주인 박맹호 회장(83·사진)이 고향인 충북 보은군에 공원 터를 기부했다. 이 땅은 보은읍 시가지 복판에 자리 잡아 1977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됐다. 실거래가는 4억~5억원은 될 것으로 부동산업계는 평가했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