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3000만원대 갤러리 '경품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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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칩샷대회 등 이벤트도 풍성‘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6’ 대회는 갤러리를 위한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명품 샷 대결을 감상하고 골프용품이 걸린 경품 이벤트 주인공이 되는 행운을 기대해도 좋다.
갤러리 경품으로는 300만원짜리 골프의류 교환권과 아이언세트, 드라이버, 우드, 골프백 세트 등 총 3000만원(소비자가 기준) 상당의 골프용품을 나눠준다. 대회 마지막날인 26일 시상식 후 현장에서 추첨해 행운의 주인공을 뽑는다.갤러리 퍼팅대회와 칩샷대회는 25일과 26일(낮 12시) 연습그린에서 열린다. 1등에게는 시중가 40만원짜리 제임스밀러 퍼터, 2등과 3등에게는 볼 세트와 기능성 팔찌를 경품으로 준다. 신청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30명씩 현장에서 하면 된다. 스크린골프 지스윙 체험존에서도 스크린 장타대회와 퍼팅대회 등을 열고 퍼터와 양말, 팔토시 등을 나눠준다. 한국경제신문사는 홍보부스에서 갤러리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외에 행운의 룰렛 돌리기 참가자들에게 화장품(GD-11), 음료수 등을 준다.
아일랜드CC=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