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성경 "대학 축제 때 잔디 뽑아 부추전 팔았다..취하면 몰라"

방송인 김성경이 대학시절 일화를 공개했다.김성경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대학 축제 때 "`잔디전`을 팔았다"고 밝혔다.김성경은 “부추전을 팔았는데 음식이 너무 잘 팔렸다”면서 “나중에는 부추가 모자라서 잔디를 뽑아 전을 부쳐 팔았다”고 고백했다.이어 김성경은 “잔디로 전을 부쳐줘도 취한 사람들은 모르더라”고 말하기도 했다.배우 김성령과 자매로 잘 알려진 김성경은 1993년 SBS 아나운서로 데뷔해 프리랜서 선언 이후 프로그램 진행과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새 걸그룹 “벌써부터 심쿵”..4번째 멤버 로제 ‘미모 공개’ 대박ㆍ1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죽음의 담배’ 그림..“이런 공포 처음”ㆍ컬투쇼 김혜수 ‘예쁘다고 난리’...미모 끝판왕 “정말 반했어”ㆍ`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20년전에도 스태프와 외도 `이혼 요구`ㆍ어린이집 휴원 사태 현실화…정부 "학부모 신고접수..엄정대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