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오늘 전군 주요 지휘관 청와대 초청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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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전군 주요 지휘관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 오찬을 한다.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북한은 올해 들어 북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끊임없는 도발을 계속하고 있고, 어제도 (무수단)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위협이 계속되고 있다" 며 "박 대통령은 전후방 각지에서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주요 지휘관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군과 지휘관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을 전하며, 장기간 강화된 경계태세 유지로 인한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응 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군 주요 지휘관 오찬은 2013년 정부 출범 이래 매년 개최된 행사로, 올해로 네번째다. 이날 오찬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 이순진 합참의장을 비롯해 육·해·공군 참모총장 등 주요 지휘관 80여명이 참석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북한은 올해 들어 북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끊임없는 도발을 계속하고 있고, 어제도 (무수단)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위협이 계속되고 있다" 며 "박 대통령은 전후방 각지에서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주요 지휘관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군과 지휘관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을 전하며, 장기간 강화된 경계태세 유지로 인한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응 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군 주요 지휘관 오찬은 2013년 정부 출범 이래 매년 개최된 행사로, 올해로 네번째다. 이날 오찬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 이순진 합참의장을 비롯해 육·해·공군 참모총장 등 주요 지휘관 8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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