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신도시 첫 오피스텔 분양으로 본격 개발 시작
입력
수정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해 소형주택 매매수익률이 12%가량 증가했다. 이런 소형주택의 인기에 힘입어 투자가치를 높인 오피스텔이 속속 선보여지고 있다.그 중 경기도 오산 세교신도시 일대에 `포트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이 첫 선을 보이며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게 나타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실제 6월 24일 사전청약 마감을 앞두고 투자 수요가 몰리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백상종합건설 관계자는 "오산에서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상황에서 개발여력과 투자가치가 풍부한 수청동에 첫선을 보여 투자선점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수요의 이목으로 집중된 것으로 보이고, 이를 사전청약의 성공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포트센트럴시티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오산대역이 도보 1분 거리라는 초 역세권에 필봉터널 개통(2018년 예정)으로 동탄산업단지(동탄2신도시에 위치)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 해 산업단지 종사자 및 투자자 등 대기수요가 풍부하다.오피스텔 근처에 오산점 홈플러스와 물향기수목원이 위치해 생활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더하고, 그밖에 오산시청, 오산 스포츠센터, 초·중·고등학교, 고인돌공원, 에코리움 등 편의시설이 인접 해 있다.잘 갖춰진 주변 인프라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공간 설계도 눈 여겨 볼만하다. 3층, 10층은 발코니가 있는 층으로 입주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고, 150대의 주차공간에 70대의 CCTV를 설치하는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 별도의 상가 엘리베이터(11인승) 1대, 입주민 엘리베이터(15인승) 3대 등을 설치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배려했고, 30mm 방진패드 시공으로 층간소음 최소화에 힘썼다.또한 △홈오토시스템(전자자동화시스템으로 외부에서 주택내부 통제 및 관리가능) △욕실키폰 △3연동중문(효율적 공간활용) △원격검침(난방, 전기 원격으로 점검) △무인택배시스템 △주차무인정산 △43인치 티비에 냉장고, 인덕션, 세탁기, 천장형에어컨 아일랜드식탁 등이 기본 옵션으로 마련된다.특히 홈오토시스템, 원격검침, 주차무인시스템 등의 첨단 인프라는 입주자들의 관리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효과도 기대된다.저렴한 투자비용도 장점이다. 실투자금 3천만원, 평당 6백만원대의 합리적인 비용에 취득세 85%, 재산세 50% 감면이라는 세제혜택까지 제공한다.포트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0층 157실 규모로 지하 3층~1층 주차장, 지상 1층~2층 근린생활시설, 지상 3층~10층의 업무시설로 구성되어 주거, 업무, 상업시설이 들어선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오산시 궐동682-2번지 2층에 위치하여 5월 중순에 오픈했고 2017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청약접수는 오는 6월 24일까지 받는다. 청약 접수가 끝나고 6월 25일부터 정식 계약서 발행이 진행되며 경품추첨 이벤트가 이어진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20년전에도 스태프와 외도 `이혼 요구`ㆍYG 새 걸그룹 “벌써부터 심쿵”..4번째 멤버 로제 ‘미모 공개’ 대박ㆍ컬투쇼 김혜수 ‘예쁘다고 난리’...미모 끝판왕 “정말 반했어”ㆍ1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죽음의 담배’ 그림..“이런 공포 처음”ㆍ이승기 측, 연상애인에 애가 있다고? 뜬금포 `찌라시` 수사의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