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여신’ 유성은, 실력파 뮤지션들의 뮤즈로 자리 잡다

가수 유성은이 보이스, 가창력 등 빠지는 것 하나 없는 노래실력으로 ‘R&B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유성은은 실력파 뮤지션들에게 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뮤지션들의 뮤즈로 자리매김 했고, 그동안 브라운아이드소울 ‘그만.그만’, 이승환 ‘STAR WARS’, ‘김진표 ’어렸나 봐’, 루이(긱스) ‘날개’ 등에 참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유성은은 24일 0시에 발매 된 김태우의 신곡 ‘시간’에도 듀엣으로 함께 참여해 풍부한 감성과 가창력 그리고 김태우와 멋진 하모니를 선보이며 현재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유성은은 “김태우 선배님과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 만났는데 좋은 음악으로 듀엣까지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우는 본인의 SNS를 통해 “성은아 멋진 목소리 고마워 진짜 노래 잘하는 우리 후배 잘 어울리죠?”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김태우와 유성은이 듀엣 한 ‘시간’은 70년 대 전 세계를 풍미했던 모타운 발라드를 재현한 곡으로 사랑으로 큰 상처를 입은 두 남녀의 마음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면서 서로가 더욱 그리워진다는 스토리에 담긴 가사가 감성을 자극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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