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中 추격 뿌리치기 위해 내부혁신 필요"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이 중국 업체들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서는 내부혁신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습니다.박 사장은 지난 23일 청주 캠퍼스에서 열린 임직원 소통 간담회에서 "중국이 반도체산업에 앞으로 5년간 약 20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어서 SK하이닉스는 더 빨리 뛰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또, "수백개 제조 공정이 투명하게 진행돼야 하는 반도체는 `양심 산업`"이라며 "반도체업의 특성상 반드시 필요한 미덕은 솔직함"이라고 덧붙였습니다.한편, 이번 행사에서 박 사장은 임직원 330여 명과 메모리 반도체 산업 전망부터 일상적인 주제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해 소통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브렉시트 충격..금융시장 다음주 초 고비ㆍ`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눈물 흘릴 자격도 없다" 메서드 연기에 `누리꾼 충격`ㆍ[핫!영상] 뱀들의 싸움 모음 `치열`ㆍ니콜라스 케이지 한국계 아내와 12년만에 이혼..과거 `아내바보` 발언 주목ㆍ[핫!영상] 개와 뱀의 싸움..`승자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