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임신 소감 전해, 연하 남편과 알콩달콩 신혼집도 화제 "완전 달달"

모델 장윤주가 결혼 1년 만에 아이를 가져 임신 소감을 밝혔다.27일 오후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가 된다는 것이 아직은 낯설고 두렵기도 하지만, 아이를 통해 더 넓고 깊은 사랑을 배워가고 싶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엄마가 되겠다"라고 임신 소감을 전했다.장윤주는 지난해 5월 서울 신사동 한 교회에서 4세 연하 사업가와 화촉을 올렸다.이후 각종 토크쇼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편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자랑해온 바 있다.특히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신혼집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장윤주 부부의 신혼집은 남편이 직접 디자인한 가구로 가득차 있었다. 아내를 기다리며 직접 만든 테이블과 제각각의 모양을 하고 있는 의자 등 독특한 소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장윤주의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민 뇌사 판정, 아내 심경 "가장 원망스러운건 나…내가 잘못"ㆍ`성추행 혐의` 이주노, 고백 눈길 "여자도 더럽다는 사실 처음 알았다"ㆍ김성민 5명에게 새 생명, 윤형빈·윤현숙 등 ★애도 물결 "고통없길"ㆍ다이아, 김흥국 라디오 `김봉털` 출연...“조세호 왜 안 왔어?”ㆍ금시세 어디까지 오르나, 하루에만 4.7% 급등…브렉시트 후폭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