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글로벌고객만족도] 쌍방울 TRY, 세계 첫 210수 내의…착용감 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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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hankyung.com/photo/201607/AA.11946766.1.jpg)
쌍방울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 ‘바른 속옷 연구소’를 개설하고 기술 개발과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쌍방울은 1981년 100수 내의 출시를 시작으로 2013년 세계 최초로 210수 내의 개발에 성공했다. 210수 내의 원단은 목화솜 1g에서 356m의 실을 균일한 굵기로 뽑아낸 것으로 흡수성과 통기성 등 기능이 뛰어나며, 기존 40~60수의 일반 제품보다 월등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스포츠레저 의
![양선길 대표](https://img.hankyung.com/photo/201607/AA.11946635.1.jpg)
내의업체를 넘어 패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쌍방울은 작년에는 북유럽 감성의 아동복 브랜드 ‘리틀탈리’를 선보였다. 소황제라는 뜻의 ‘리틀탈리’는 지난해 8월 중국에서 첫선을 보였다. 3년 안에 매출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현지 대리상을 활용한 유통 전략을 펼치며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