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22살 빌딩부자 등극? 30억대 건물 매입 "임대수입 어마어마"

미쓰에이 수지가 빌딩 부자 반열에 올랐다.한 매체는 5일 "수지가 지난 4월 27일 서울 삼성동의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대지 65.94평, 연면적 186.35평인 건물을 37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수지 빌딩은 2012년 말 완공한 신축건물로 선정릉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수지는 본명 `배수지`로 단독 매입했으며 자신의 명의로 대출 17억원을 받았다. 지하 1, 2층 사진관 등 상업시설과 투룸 3개, 원룸 4개에서 매달 1500만원의 임대수입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부동산 관계자는 이 매체에 “강남의 건물 수익률이 3% 정도인데 반해 수지 빌딩은 연간 5.6%의 높은 수익률을 자랑한다"며 “가시성과 접근성도 좋다.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이라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수지 김우빈 주연의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된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티저 포스터 공개ㆍ이수민 “삼촌팬 저격하는 심쿵”...보니하니 하차 ‘시끌’ㆍ필리핀 ‘범죄소탕’ 통치력의 차이? 현지 “두테르테공포 확산 중”ㆍ복면가왕 “갈수록 퀄리티 좋아”..로맨틱 흑기사 ‘들을수록’ 반해!ㆍAOMG, 中 콘서트 티켓팅 2초만에 매진...`역시 대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