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윤균상, 까칠하지만 뭔가 다르다!

`닥터스`의 정윤도, 윤균상이 등장과 동시에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 여심을 제대로 녹이고 있어 화제다.시작과 동시에 안방극장 최고의 히트작으로 떠오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의 인기만큼 배우 윤균상이 화제가 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주, `닥터스` 분당 최고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등장한 배우 윤균상은 극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과 함께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배우 윤균상이 맡은 정윤도는 까칠하지만 감정의 절제력이 뛰어난 신경외과 의사 역으로 대기업 장남이지만, 후계자 경쟁과 아버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의사의 길을 택한 자유분방한 사람으로 의심이 많지만 한 번 믿은 것은 끝까지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는 인물이다. 또한, 선택한 것은 끝까지 책임지는 스타일의 캐릭터로 의사가 자신의 천직이라 생각하고 실력으로 뒤지거나 빈틈을 보이지 않는 책임감 있고 승부욕이 강한 인물이다.첫 등장부터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까칠하고 냉철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배우 윤균상은 까칠한 매력에 사랑스런 츤데레 매력까지 선보이며 `갖고남` 윤균상(갖고 싶은 남자)으로 여심 저격에 성공했다. 지난 방송에서 윤도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불편하고 불꽃이 튀는 신경전을 펼치며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주었지만, 최근 박신혜 인스타그램에 "넘나귀여운것"이라는 문구와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극중 살얼음판 같았던 둘의 모습 대신, 앙증스럽고 귀여운 모습으로 `특급 케미`를 선보여 홍지홍(김래원 분)을 질투 유발하는 등 윤균상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었다.이처럼, 까칠하지만 사랑스런 츤데레 매력은 물론, 반전 매력까지 보이며 여심을 녹이고 있는 `갖고남` 배우 윤균상은 다양한 매력들을 선보이며 여심을 저격하는데 성공했다.앞으로 `닥터스`에서 김래원, 박신혜, 이성경 등과 함께 선보일 이야기에서는 또 다른 모습도 선보일 것으로 보여 계속해서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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