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배성우가 밝힌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의 출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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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성우가 동생 배성재 SBS 아나운서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털어놨다.
배성우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6살 차이가 나는 배성재 아나운서를 언급했다.그는 "부모님이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는 주의셨는데 외로움을 타는 나 때문에 (배성재를) 낳아주신 것"이라고 고백했다. 또 "(부모님이) 술을 자주 드셔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배성우는 "나이 차이가 좀 나서 배성재에게 심부름 한 번 시키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점점 겁이 없어져서 까부는 것 같다"라고 폭로했다.
한편 배성우는 아나운서인 동생의 직업을 부러워하기도 했다. 그는 "동생은 회사원이라 4대 보험도 적용된다. 나는 불안한 삶을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배성우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더 킹'에서 배우 조인성, 정우성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그는 "영화에서 검사 역할을 맡았는데 조인성, 정우성 덕에 오징어 역할을 맡은 것 같다"라고 재치있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배성우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6살 차이가 나는 배성재 아나운서를 언급했다.그는 "부모님이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는 주의셨는데 외로움을 타는 나 때문에 (배성재를) 낳아주신 것"이라고 고백했다. 또 "(부모님이) 술을 자주 드셔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배성우는 "나이 차이가 좀 나서 배성재에게 심부름 한 번 시키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점점 겁이 없어져서 까부는 것 같다"라고 폭로했다.
한편 배성우는 아나운서인 동생의 직업을 부러워하기도 했다. 그는 "동생은 회사원이라 4대 보험도 적용된다. 나는 불안한 삶을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배성우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더 킹'에서 배우 조인성, 정우성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그는 "영화에서 검사 역할을 맡았는데 조인성, 정우성 덕에 오징어 역할을 맡은 것 같다"라고 재치있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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