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산업은행과 해외 인프라 개발 기업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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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산업은행과 6일 해외인프라개발사업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해외 진출 기업에 대한 사업 발굴 지원과 금융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이는 국토부의 마스터플랜, 사업타당성조사 등 사업발굴 지원수단과 글로벌인프라펀드, 산업은행의 특별자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지원제도가 융합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국토부는 해외 인프라사업 개발의 초기사업비를 지원하고, 산업은행은 국토부가 발굴한 사업과 연계한 특별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또, 양 기관이 공동으로 조성해 운영 중인 글로벌인프라펀드를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급변하는 국제 경제 시장에 따라 해외건설 사업의 패러다임도 변화할 때"라며 "투자개발형 인프라사업으로의 진출을 확대해 우리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ㆍ박해진 “팬 사랑 정말로 예뻐”...핫한 웹툰 ‘따라올 수 없지’ㆍ역대 5위 ‘울산 지진’에 부산시민들 놀라다...“이런 공포 처음”ㆍ표창원, 경찰-고교생 성관계 파문에 “잘생긴 경찰 배치 잘못”ㆍ`불타는 청춘` 알란 탐-김완선, 24년 만에 방송 통해 재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