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더 화이트호텔, 휘닉스파크 내 20년만에 첫 공급 호텔

시원디앤피가 강원 평창군 휘닉스파크 관광단지에 있는 ‘더 화이트 호텔’을 분양 중이다.

휘닉스파크 관광단지에 20년 만에 들어서는 호텔이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책임 준공했다. 지하 2층~지상 10층 518실 규모로 호텔동, 테라스동, 빌라동으로 구성한다. 특급호텔 수준의 고급 인테리어와 다양한 주택형을 선보일 예정이라는 게 호텔 측 설명이다. 수년간 스키장 부문에서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한 휘닉스파크 관광단지내에서 20년 만에 처음 공급되는 분양형 호텔이라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납부로 호실을 배정받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한다. 준공 시 50~60%까지 담보 대출이 가능하다. 계약과 동시에 7년간 임대 확정을 받는다. 계약자에게는 무기명으로 연 30일 무료 숙박을 제공한다. 사계절 종합 휴양지에서 골프와 스키, 워터파크 등의 우대 이용 혜택도 부여한다. 회원 전용 라운지에 공인중개사가 상주해 객실 매매 거래를 전담해준다. (02)523-4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