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세 번째 재계약…13년 의리 지켰다

신혜성이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재계약을 맺으며 의리를 지켰다.이번 신혜성의 재계약은 지난 2009년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세 번째 재계약이며, 특히 라이브웍스컴퍼니 이장언 대표와는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해 눈길을 끈다.라이브웍스컴퍼니 이장언 대표는 신화가 SM엔터테인먼트 이후 몸담았던 굿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신혜성의 첫 솔로앨범을 비롯해 국내외 음반 및 공연을 총괄해왔으며, 신혜성은 오랜 시간 함께해온 이장언 대표와의 신뢰와 의리로 계약금 없이 또 한번 재계약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신혜성은 “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팀워크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오랜 시간 동안 음악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일들을 호흡을 맞춰온 지금의 소속사 역시 팬 분들만큼이나 가장 든든한 지원자라고 생각했다. 앞으 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또한, 라이브웍스컴퍼니 이장언 대표는 “이번 재계약은 오랜 시간 함께 쌓아온 믿음이 있기에 가능한 결과라 생각하고 의리를 지켜준 신혜성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 솔로활동을 비롯한 신화 앨범과 공연 등 여러 활동에 있어서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한편, 신혜성은 Mnet 유닛 서바이벌 ‘소년24’의 단장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하반기 신화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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