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멧돼지 출몰, 손님들 혼비백산…인명 피해는?

감자탕 멧돼지 출몰했다.감자탕 멧돼지 출물은 7일 새벽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한 감자탕집에서 벌어졌다. 다행히 감자탕 멧돼지 출몰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이날 새벽 3시 반쯤 가게 안으로 멧돼지 한 마리가 출몰, 감자탕을 먹고 있던 손님들이 혼비백산 달아났다. 한 손님이 카트를 이용해 멧돼지를 잡아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감자탕 가게 직원은 "밖에 나가야 하는데 나갈 생각도 안 들고, 무서워서 손님 잡고 있었다"고 말했다.멧돼지는 1분여간 가게를 휘젓고 다녔고, 유리문 일부가 깨지기도 했다. 멧돼지는 인근 1km 떨어진 야산으로 도망쳤다.경찰은 7월은 수확기라 멧돼지들이 먹이를 찾으러 산에서 내려오는 경우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환희 얼굴보고 ‘난리 났어’...함부로 애틋하게 ‘요정’ 등극?ㆍ모야모야병 여대생 ‘기적이 함께 하다’...의식 회복 “감동이야”ㆍ박환희 함부로 애틋하게, 바스코 전 부인 `천정명과 열애설도`ㆍ터널 ‘치명적 매력 발산’ 배두나...“깔끔한 연기력” 극찬ㆍ경찰, 박유천 ‘첫번째 성폭행 피소’ 무혐의 처분 검토 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