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임박! 박슬기, 훈남 예비신랑과 웨딩화보 공개 '붕어빵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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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박슬기(29)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8일 공개된 화보에서 박슬기와 예비신랑은 미소가 닮은 '붕어빵 커플'로 보는 이들에게 행복감을 전한다. 특히 '훈남'으로 유명한 예비신랑은 수트와 한복을 자유자재로 오가면서 연예인인 신부 박슬기 못지 않은 유려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박슬기의 훈남 남편은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로 알려져 있다. 박슬기는 한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에게 특별한 프로포즈를 받은 적은 없지만 매일매일 프로포즈 받는 기분"이라면서 행복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사귄지 260일째 되는 날인 오는 9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축사 김구라, 사회 정성호, 축가 노을, 박정현, 길미가 맡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용산에 차린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8일 공개된 화보에서 박슬기와 예비신랑은 미소가 닮은 '붕어빵 커플'로 보는 이들에게 행복감을 전한다. 특히 '훈남'으로 유명한 예비신랑은 수트와 한복을 자유자재로 오가면서 연예인인 신부 박슬기 못지 않은 유려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박슬기의 훈남 남편은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로 알려져 있다. 박슬기는 한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에게 특별한 프로포즈를 받은 적은 없지만 매일매일 프로포즈 받는 기분"이라면서 행복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사귄지 260일째 되는 날인 오는 9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축사 김구라, 사회 정성호, 축가 노을, 박정현, 길미가 맡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용산에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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