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혐의` 박유천 향한 업소 관계자 증언 눈길 "5만원 여러 장 들고 따라가"
입력
수정
가수 박유천에게 `혐의 없음` 처분이 내려졌다.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박유천의 강간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앞서 박유천은 유흥업소 직원 A씨에게 강간 혐의로 고소당하며 차례로 다른 세 명의 여성에게도 그들을 강간한 혐의로 고소됐다.그러나 경찰은 A씨의 고소 건에 대해 `폭력 등 강간으로 보일 만한 정황을 찾기 힘들다`며 박유천에게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이 가운데 한 매체는 4일, 해당 업소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유천이 A씨와의 사건 당일 다른 여성과 이미 관계를 맺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을 전했다.이 매체는 "A씨 사건이 있기 전에 B씨가 알몸으로 춤을 춘 뒤 탈의한 옷을 다시 입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때 박유천이 5만원 여러 장을 손에 들고 따라 들어갔다"고 전했다.이어 "하지만 그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까지는 모른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연구위원은 YTN `신율의 시사탕탕`을 통해 "유추해 보자면 강간 혐의가 하루에 두 번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고 의견을 전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환희 얼굴보고 ‘난리 났어’...함부로 애틋하게 ‘요정’ 등극?ㆍ리쌍 강제 철거, "리쌍의 권리행사는 당연한 것 아냐?" 누리꾼 반응 `눈길`ㆍ박환희 미모 “놓치지 마세요”...함부로 애틋하게 깜짝 투입!ㆍ모야모야병 여대생 ‘기적이 함께 하다’...의식 회복 “감동이야”ㆍUFC 존 존스 홀리홈 무릎 꿇은 채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