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아시아 약대생 위한 심포지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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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약대생 위한 심포지엄 열려
한국약학대학생연합(KNAPS)이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약학 심포지엄 2016’이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9~15일 열린다. 1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약대생을 위한 심포지엄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15개국 500여명의 약대생이 ‘보건의료의 미래’를 주제로 포스터 발표 등을 한다.삼성서울병원, 방광암 로봇수술 100건
삼성서울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로봇을 이용한 근치적 방광 적출술 100건을 달성했다. 2008년 첫 수술을 시작한 지 8년 만이다. 근치적 방광 적출술은 방광암이 방광 근육 조직을 침범했거나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아 재발과 진행 위험이 높을 때 시행하는 수술이다. 비뇨기암 수술 중 난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대구로병원, 만성콩팥병 알려드려요
고대구로병원이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만성콩팥병과 당뇨병’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김지은 신장내과 교수가 ‘당뇨병 환자의 만성콩팥병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를 주제로, 김혜원 인공신장실 간호사가 ‘당뇨가 있으면 콩팥이 나빠지나요’를 주제로 강의한다. (02)2626-1070
한국약학대학생연합(KNAPS)이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약학 심포지엄 2016’이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9~15일 열린다. 1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약대생을 위한 심포지엄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15개국 500여명의 약대생이 ‘보건의료의 미래’를 주제로 포스터 발표 등을 한다.삼성서울병원, 방광암 로봇수술 100건
삼성서울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로봇을 이용한 근치적 방광 적출술 100건을 달성했다. 2008년 첫 수술을 시작한 지 8년 만이다. 근치적 방광 적출술은 방광암이 방광 근육 조직을 침범했거나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아 재발과 진행 위험이 높을 때 시행하는 수술이다. 비뇨기암 수술 중 난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대구로병원, 만성콩팥병 알려드려요
고대구로병원이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만성콩팥병과 당뇨병’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김지은 신장내과 교수가 ‘당뇨병 환자의 만성콩팥병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를 주제로, 김혜원 인공신장실 간호사가 ‘당뇨가 있으면 콩팥이 나빠지나요’를 주제로 강의한다. (02)2626-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