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더위, 제주 태풍 '네파탁' 영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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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찜통더위가 계속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0도, 수원 33도, 춘천 34도, 강릉 31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30도, 제주 28도 등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열대저압부로 약해진 제1호 태풍 '네파탁'(NEPARTAK)이 제주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됐다. 제주에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릴 전망이다.
오는 11일에는 충청 이남 지방이, 12일에는 중부지방도 열대저압부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12일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0도, 수원 33도, 춘천 34도, 강릉 31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30도, 제주 28도 등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열대저압부로 약해진 제1호 태풍 '네파탁'(NEPARTAK)이 제주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됐다. 제주에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릴 전망이다.
오는 11일에는 충청 이남 지방이, 12일에는 중부지방도 열대저압부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12일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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