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호수공원 옆 테라스형 뉴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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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에서 처음 공급되는 테라스하우스형 뉴 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라는 점이 매력 요소다. 모든 가구에 테라스를 조성하고 총 21가지 평면을 설계해 선택 폭을 넓힐 방침이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 판상형부터 공간 분리가 가능한 복층형, 호수 조망을 위한 2~3면 개방형 등을 도입한다. 전 타입 최상층에는 활용도 높은 다락방을 설계한다.
안전한 단지 내 보행을 위해 주차 공간을 100% 지하에 조성한다. 커뮤니티시설은 입주민 편의를 고려해 단지 중앙에 집중 도입한다. 피트니스센터, 입주민카페 등은 수변에 배치해 이용 시 호수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GS건설이 시공하고 자회사인 이지빌이 직접 임대관리를 맡을 예정이다. 주거 기간은 8년간 보장하며 임대료 상승은 5% 이하로 제한한다. 양도나 전대는 금지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의 6에 마련한다. 1644-0977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