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연예가중계’ 리포터 깜짝 등장…수준급 영어실력 자랑

배우 최여진이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리포터로 등장했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리포터로 나선 최여진은 개봉 예정인 영화 `제이스 본`의 맷 데이먼과 알라시아 비칸데르를 만났다.최여진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깜짝 리포터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수준급 영어 실력으로 보다 많은 정보를 전달했다. 최여진은 “한국의 예상 관객은 몇 명인가요?”, “액션 장면은 몇 명인가요?”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액션 스릴러 영화 ‘제이스 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최여진은 영화 ‘제이스 본’이 개봉하는 날이 자신의 생일이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맷 데이먼 역시 "써프라이즈" 라는 말로 마치 영화 개봉이 최여진을 위한 선물인양 재치를 발휘해 장내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최여진은 인터뷰 내내 분위기를 리드하며 재치 있는 대답을 이끌었다. 한편, 최여진은 MBC 에브리원 ‘우리오빠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스코리아 진 김진솔, 소싯적 사진 인기 "남자 깨나 울렸겠네"
ㆍ한국경제TV 2016 하반기 증시대전망 핵심유망주 대공개 강연회 `성황`
ㆍ`그것이 알고싶다` 수면제의 충격적인 부작용 대체 무엇? `자살 충동, 기억 상실, 폭식`
ㆍ[포토]미스코리아 진 김진솔, 숨막히는 뒤태
ㆍ[UFC 200] 존 존스 약물 퇴출 위기…코미어 vs 앤더슨 실바 확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