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협박설` 여배우 "배탈나 거액 요구? 순수하게 병원비만"

백종원이 여배우 거액 요구설을 부인했다.백종원 측은 "2년 전 일이 기사화돼 당황스럽다. 그 분도 기사의 피해자"라며 "오래 전 백종원 프렌차이즈 가맹점에서 있었던 일로 음식물 배상책임 보험에 가입 해 보험 처리가 된 부분"이라고 11일 한 매체에 밝혔다.한 매체는 여배우 A씨가 백종원 프렌차이즈 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배탈이 났다며 거액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여배우 A씨 측은 "백종원에 절대 돈을 요구한 적이 없다"며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몸에 이상이 있었고, 위생 검사를 해야 하는 게 아니느냐고 하니 식당 주인이 먼저 전화 와 보험 처리를 하겠다고 해 순수하게 병원비만 받았을 뿐"이라고 해명했다.이어 "광고 위약금이나 거액 요구는 사실무근"이라며 "오보 기사로 배우의 이미지가 실추됐고 일적으로도 피해를 보고 있다. 최초 보도 매체에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민혁 정혜성 “그럴 줄 알았어”...열애설 부럽다 난리야!ㆍ젝스키스 “정말 다시 모여?” 16년 만에 단독콘서트...인기 ‘폭등’ㆍ동두천 A초교, 체육교사와 女학생 ‘음란물 합성사진’ 유포 충격ㆍ4살 원생 발가락 부러뜨린 어린이집 보육교사 ‘학대 논란’ㆍ`동상이몽` 셀카중독 맘, 48세 맞아? 서울대 출신 몸매+미모 `화들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