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장우혁, HOT 콘서트 떠올리며 눈물 "그때 생각이 많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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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장우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가수 장우혁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장우혁은 직접 집을 인테리어 했다면서 테이블, 스피커 등을 손수 만들고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눈에 띄는 흰색 톤의 내부는 '미니멀리즘'을 지향한다는 장우혁의 마인드를 그대로 반영했다.
요가와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한 장우혁은 “활동할 땐 외적인 모습에 치중했다”면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심적으로 많이 지쳤다. 요가와 명상을 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치마를 입고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과 세안 후 손가락으로 얼굴을 두드리며 로션을 바르는 장우혁의 모습은 '아줌마'를 연상시키며 '나혼자산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설거지 때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그릇을 닦고 전기차를 타는 모습에서는 평소 환경을 생각하는 장우혁의 마음씨가 드러났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장우혁은 HOT 콘서트 대본을 보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장우혁은 “그때의 문희준, 이재원, 토니안이 생각이 난다. 가끔 열어 볼때마다 울컥하고 기쁘기도 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이어 장우혁은 “재결합 하고 싶다. 내일이라도 하고 싶다. 기대에 부응하고 싶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부담감도 크다. 그런 기대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고”고 재결합에 대한 부담감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가수 장우혁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장우혁은 직접 집을 인테리어 했다면서 테이블, 스피커 등을 손수 만들고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눈에 띄는 흰색 톤의 내부는 '미니멀리즘'을 지향한다는 장우혁의 마인드를 그대로 반영했다.
요가와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한 장우혁은 “활동할 땐 외적인 모습에 치중했다”면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심적으로 많이 지쳤다. 요가와 명상을 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치마를 입고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과 세안 후 손가락으로 얼굴을 두드리며 로션을 바르는 장우혁의 모습은 '아줌마'를 연상시키며 '나혼자산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설거지 때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그릇을 닦고 전기차를 타는 모습에서는 평소 환경을 생각하는 장우혁의 마음씨가 드러났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장우혁은 HOT 콘서트 대본을 보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장우혁은 “그때의 문희준, 이재원, 토니안이 생각이 난다. 가끔 열어 볼때마다 울컥하고 기쁘기도 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이어 장우혁은 “재결합 하고 싶다. 내일이라도 하고 싶다. 기대에 부응하고 싶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부담감도 크다. 그런 기대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고”고 재결합에 대한 부담감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