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요정’ 손연재 소아암환아 응원, 마음도 천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사진=YTN뉴스 캡처)`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소아암환아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손연재는 지난 13일 공개한 슛포러브 영상에서 “소아암환아들에 대한 관심과 응원이 지속되길 기원한다”며 “소아암환아들도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손연재는 최근 슛포러브에 참여한 이천수의 미션 영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정말 대단했다”고 말하며 슛포러브 캠페인에 큰 관심을 보였다.한편,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가 세계 랭킹 5위에 올랐다. 국제체조연맹(FIG)은 최근 러시아 카잔에서 막을 내린 9차 리듬체조 월드컵까지의 성적을 반영한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손연재는 개인종합에서 75점을 획득해 멜리티나 스타뉴타(74점·벨라루스)을 제치고 5위에 랭크됐다. 1위는 마르가리타 마문이 차지했으며 2위 야나 쿠드랍체바, 3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이상 러시아), 4위 간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 순이다.러시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손연재는 다음달 15일 브라질 현지 선수촌에 입촌, 19일 첫 메달 사냥에 나선다.
스포츠팀기자 sports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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