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구 우리은행장, 해외 우수직원 초청 간담회 개최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발맞춰 해외 우수직원들을 초청해 격려했습니다.우리은행은 20일 서울 중구 소공로 본점에서 해외 현지 우수직원들을 초청해 `2016 글로벌 루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글로벌 루키 프로그램`은 은행의 핵심가치와 경영전략을 해외 현지직원에게 전파하고 영업력을 높이기 위해 2001년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1천여명의 현지직원이 참가했습니다.올해는 진출 국가 17개국에서 선발된 우수직원 61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7박8일간 실시합니다.특히 올해 말 400개 이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가 확대됨에 따라 영업력 확대를 위한 직무연수와 함께 규정교육을 통한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또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리은행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로열티 강화프로그램도 진행됐습니다.현지직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이광구 행장은 "117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은행이 현재는 대한민국의 핀테크를 선도하는 대표은행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현지직원 모두가 글로벌 영업의 최전선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7월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국제부를 글로벌전략부와 글로벌영업지원부로 분리 확대하고 해외 영업확대를 위한 기반 구축과 해외점포에 대한 내부통제, 지원업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팽현숙, 남편 최양락 라디오 하차 `정치 외압설` 주장ㆍ서영희 ‘아빠가 더 좋아해’...결혼 5년 만에 득녀 “드디어 새가족”ㆍ우병우 수석 ‘자신감’에 야권도 ‘당혹’...클래스의 차이?ㆍ구본승 “따라올 수 없는 미모”...불타는 청춘 인기 끝판왕!ㆍ현아 “올 여름 마법 뿌릴까”...8월 1일 컴백 ‘블링블링하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